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史诗

圭贤 《白日星辰 (Daystar)》[FLAC/MP3-320K]

史诗 0分钟前
歌词




쓸쓸하게 남겨진

孤寂地悬挂在

한낮 오후의 작은 별 하나

午后的一颗小星星

잊지 못해 나처럼 너도 머물게 된 걸까

无法忘记 你也会像我那样停留吗

시간마저 멈춘 외딴곳에서

在连时间都静止的角落里

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날

我会无止尽的等待着你

잘 몰라도 돼요 더 바라지 않을게

纵使你全然不知也没关系 我不再奢求

멀리서 널 바라보며

从远处凝望着你

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

因能为你做的事并不多

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

所以在今天我也要努力抑制着

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

想要靠近你

내 마음을 누르는 일

想要拥抱你的心

길고 오랜 반짝임

一直悬挂在天上的星星

그 혼잣말을 본 적 있나요

你有留意过他的独白吗

내가 할 수 있는 언어는 그것뿐이니까

因为这是我唯一能说的话语

먼지보다 훨씬 작은 점으로

比尘埃还要微弱

그대의 하루 밖을 서성이는 날

在你一天之外徘徊的我

또 스쳐도 돼요 다만 여기 있을게

又一次擦肩而过也没关系 我会在这里等你

멀리서 널 바라보며

从远处凝望着你

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

因能为你做的事并不多

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

所以在今天我也要努力抑制着

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

想要靠近你

내 마음을 누르는 일

想要拥抱你的心

난 없는 듯이 있어

我像是不存在似的

그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

不属于任何一处地方

사실은 나 알고 있어

其实我清楚知道

내 바람이 널 붙잡을 수 없단 걸

我的奢望 无法留住你

여전히 내겐 어려운 일

对我而言 依旧是难事

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

努力抑制着自己 想要靠近你

내 마음을 누르는 일

想要拥抱你的心

标签: 圭贤